하화도에 아직은 유일한 식당으로 업주의 친절함과 아울러 해물쌈밥은 인근에서 갓 잡은 자연산 해물로 차려 소박한 섬주민의 인심을 확인하며, 앞 마당 목재 테이블에서는 하화도 앞 바다 경치를 반참삼아 먹는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