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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진해루현재 국보304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인 진남관은 임진왜란 때는 없었던 것이다. 원래 있던 진해루가 1597년에 불타 없어지자 1598년 12월에 수군통제사 겸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시언 통제사가 그 자리에 건물을 복원하고 진남관이라고 명명하였다.임진년 침략 때(1592) 그 당시 전쟁을 수행하는데 가장 필요한 군량미와 소금의 주산지인 호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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