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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밤의 그리움 서로가 벽을 느끼고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지 모르는 지금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축복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내 마음은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조용한 움직임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욕심만큼 바라는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마음으로 읽어준다[출…
러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