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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 등산객 발목 접질려... 여수소방서 안전구조

여수119구조대,“등산 전 몸을 잘 풀어야"

  • 입력 2024.03.18 14:17
  • 수정 2024.03.18 14:1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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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중 발목을 다친 등산객을 구조하고 있다.
▲ 하산 중 발목을 다친 등산객을 구조하고 있다.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7일 오후 1시 30분경 여수시 낭도리에서 하산 중이던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오후 1시 30분경 낭도에서 하산중 발목염좌가 발생한 등산객 1명을 산악용들것(UT2000)을 활용하여 안전구조 하였다.

여수119구조대 이치원 대장은 “등산 전 몸을 잘 풀고 하산 중에 항상 안전하게 하산하여야 하며 음주 후 등산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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