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수시민합창제’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합창제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민합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31일 여수시는 “올해는 여수장로합창단, 한산사가릉빈가합창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여수중앙여중 펠리체합창단 등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의 20개 합창단이 함께할 예정이다”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10팀씩 2부로 구성돼, 합창 경연을 통해 심사에 따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도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인터넷신문사 Y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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