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8월 24일~28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와 관련해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제적인 수준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범민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여수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2022 여수에코국제음악제’는 4일간 총 4회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고 전했다.
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여수아티스트 시리즈’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25일과 26일에는 오후 7시 30분 ‘감정의 스펙트럼 1, 2탄’ 공연이 이어진다. 28일 오후 5시에는 감정의 스펙트럼 3탄 공연이 예정됐다.
또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도 동시 진행된다. 8월 25일 오후 4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과 여수공항, 동동다리, 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 전남도립미술관 등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향연한다.
[여수인터넷신문]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