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2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는 ‘2019년 안전모니터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여수시 관계자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협의회, 안전업무종사자 등 50명으로 구성됐다”면서 “앞으로 봉사단은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봉사단은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 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에 앞장서게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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