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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도의원, 화양면 호우피해지역 현장 방문

28일 화양면 산사태 현장 찾아 대책 논의

  • 입력 2021.07.29 11:36
  • 수정 2021.07.29 11:4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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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호우피해 도로를 방문한 최병용 도의원
▲화양면 호우피해 도로를 방문한 최병용 도의원

최병용 도의원(여수5·더민주)이 28일 화양면 산사태 현장과 구미마을, 벌가마을 등의 수해피해마을을 찾아 대비책을 논의했다.

이날은 최병용 의원을 비롯하여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여수시청 관계자와 피해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5일 내린 집중호우로 화양면 일부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에 쌓인 토사로 인해 일부 교통이 마비되고 농작물이 침수 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최 의원이 호우피해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최 의원이 호우피해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현재 도로가 복구되어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나 집중호우가 발생 할 경우 또 다시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며 “재발방지를 위해 추가로 예방작업을 조속히 실시해야 하고 더 이상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하고 있고 민생과 복지, 소통과 공공성 강화 등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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