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광주지역본부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강길원 원장은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지역본부장과 김도연 총괄본부장, 다문화협회 김분옥 회장, 서대석 서구청장 등을 만나 주민의 안전과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현재 언어소통 미숙으로 인한 다문화 이주민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나갈 교육방법을 함께 토의했다.
또한 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취약계층 기부 물품으로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 5종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행안부 지정교육기관으로생애주기별 안전교육 6개분야와 어린이안전교육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