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델타바이러스 감염자가 3명 발생했다, 해당 감염자는 중학생인 여수214번과 소프트웨어업체 직원인 여수253,254번 확진자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발생한 여수 확진자는 21일 13명, 22일 12명 등 총 314명이다.
이중 여수300번~306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308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의 가족이며 여수202번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여수307번 확진자는 40대 주부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309, 310번 확진자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여수를 방문한 대전3435번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됐다.
여수311번 확진자는 여수270번 접촉 감염으로 추정되며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312번 확진자는 21일 인후통 증상을 부여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여수313번 확진자는 유흥주점 관계자로 대전3435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여수314번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1487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