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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도 델타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여수 확진자 총 314명 중 델타바이러스 확진자 3명
21일 신규 확진자 13명 이어 22일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

  • 입력 2021.07.22 15:46
  • 수정 2021.07.22 16:17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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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여수시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여수에서 델타바이러스 감염자가 3명 발생했다, 해당 감염자는 중학생인 여수214번과 소프트웨어업체 직원인 여수253,254번 확진자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발생한 여수 확진자는 21일 13명, 22일 12명 등 총 314명이다.

이중 여수300번~306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308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의 가족이며 여수202번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여수307번 확진자는 40대 주부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309, 310번 확진자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여수를 방문한 대전3435번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됐다.

여수311번 확진자는 여수270번 접촉 감염으로 추정되며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312번 확진자는 21일 인후통 증상을 부여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여수313번 확진자는 유흥주점 관계자로 대전3435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여수314번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1487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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