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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집수리 자원봉사’ 펼쳐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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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쾌적한 집에서 여름을 이겨나가세요”

지난 20일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은 관내 나홀로 거주 어르신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자의 집은 천장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집 안 곳곳의 벽지가 찢어져 있는 등 주거 환경이 몹시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회원들은 천장 마감과 지붕을 수리하고 벽지 도배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류종율 회장은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집수리 외의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채훈 여서동장은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8일 정류장 방역활동을 실시한 한 바있으며 지속적인 후원 사업과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이 지난 20일 관내 나홀로 거주 어르신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이 지난 20일 관내 나홀로 거주 어르신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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