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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유행병, 코로나 바이러스

  • 기자명 박주희 (hee82525@hanmail.net)
  • 조회수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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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예견되었던 것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일 600명대를 상회하고 있다. 백신이 나왔다고 안심해버린 결과일까? 인플루엔자란 무엇일까? 그 유래를 알아보고자 한다

1. 인플루엔자 유래

「바이러스, 역병 그리고 역사」(Viruses, Plagues, and History)라는 책에 보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1500년경에 이탈리아인들은 별들의‘영향’(influence)으로 발생한다고

여겨지는 질병에 인플루엔자(influenza)라는 이름을 붙였다.”

Viruses, Plagues, and History(Viruses, Plagues, and History)

 

2. 세계적 유행병, 인플루엔자 이미 의학계에서는 의논되고 있다.

“인플루엔자에 의한 세계적 유행병이 마지막으로 돈 지도 35년이 되었는데, 세계적 유행병들 사이의 공백 기간 가운데

기록상으로 확실한 가장 긴 기간은 39년이다.” 이 기사는 계속 이렇게 알려 줍니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될바이러스는

"중국"이나 "그 인근"에 있는 나라에서 출현하게 될 수 있으며, 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나온 표면 항원이나 발병 인자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백신」지에 실린 이 기사는 그 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예측하고 있다. “그 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급속도로 퍼질 것이다. 대규모 전염 사태가 여러 차례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일 것이며, 모든 나라의 사회·경제 활동이 광범위한 혼란에 빠질 것이다. 모든 연령층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분명히 높게 나타날 것이다. 아마, 경제적으로 가장 발달한 나라의 의료 제도조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출처: <2003년 의학지「백신」>

 

이 의학지는 무시무시할만큼 정확도가 높습니다.

일례로 사스 (2003년), 신종인플루엔자(2009년), 메르스(2015년), 그리고 현재 코로나19(2020년)

이런 세계적 유행병 중 사스와 코로나19는 동물감염이라는 건데요, 매우 흥미롭습니다.

「강력한 인플루엔자」의 저자인 존 M. 배리는 이러한 견해를 제시합니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테러리스트는 모든 나라의 정치가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될 새로운 인플루엔자도 그러한 존재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

흠, 이제 세계 각국은 서로 긴밀하게 이 "미생물과 바이러스" 전문학자들을 차출해서 군대를 조련하듯이 이들을 조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바이러스와 미생물" 전문의들과 전문 간호사를 군인들처럼 양성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 바이러스들이 바로 악성 외계인들이니까요!

성서 계시록 6장 8절도 흥미롭습니다.

*성서계시록 6장 8절 : 내가 보니, 창백한 말이 있었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죽음’이었다.

그리고 무덤이 그를 바짝 뒤따르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땅의 4분의 1에 대한 권위가 주어졌다.

그것은 긴 칼과 식량 부족과 치사적인 병과 땅의 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위였다. 과연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 1명, 서 있는 사람, 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사람 1명 이상, 서 있는 사람, 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스페인이 터뜨린 천연두, 몽고군이 발발시킨 페스트, 현재 코로나, 그 동안 인류 역사상 기록에 남은 최악의 3대 괴질인데요.

암튼, 드디어 여수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네요. 부작용 없이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기도합니다. 첫 접종자는 요양병원 관계자이었고, 80여명의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접종을 마쳤다고 합니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3월 중으로 마쳤습니다.

일반인들은 3분기 정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2분기 중, 65세 이하 시민들은 3분기 정도에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한 걸음씩 나아가길 빌면서 기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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