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동장 심순섭, 민간본부장 정창선)는 지난 16일 웅천친수공원에서 발대식 및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여수 새로운 100년 미래를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 도‧시의원, 실천위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시민운동 성공 결의를 다졌다.
특히 27개 읍면동 발대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전동 발대식에서 27개 읍면동 발대식을 진행하며 릴레이로 전달된 실천기를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민운동 성공 기원 희망을 담아 접은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리며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시민의 힘을 모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여수시 3대 핵심사업 캠페인과 ‘좋은 이웃! 살고 싶은 클린 시전동’ 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