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발생했다.
전남1006번 확진자는 더불어민주당 담양사무소 당원과 당직자가 방문한 식당 종업원의 가족이다.
전남1007번은 순천 후곡마을 주민인 광주2229번 확진자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근육통 증상으로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광주 18명, 전남 14명 등 35명이다.
방역당국은 지역 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며 추가 확신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