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홍보물 제작 지원
여수 오디 재배 농가는 GAP 인증 마크(제1015929)가 새겨진 여수 해풍 명품오디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을 오는 5월 중순부터 출시하게 됐다.
여수시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으로 여수 명품오디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용연) 산하 재배 농가에 친환경 재배 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무농약 재배, 해당 교육 이수 등 제반 절차를 거쳐 농산물과 농업환경관리에 잔류하는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GAP 지정을 획득한 친환경 농업 44 농가에 시비 960만 원, 농가부담 960만 원, 모두 1,920만 원으로 포장재 스티커를 만들어 공급하기도 했다.
스티커는 여수 백도 풍경을 밑그림으로 하고 상단에 GAP 인증 마크와 '바람이 스쳐 간 싱그러운 여수 해풍 명품오디!”란 문구가 아래 부분에는 여수 명품오디 영농조합 법인과 재배 농가 생산자 이름, 전화번호가 색인 돼 있다.
한편, 여수에는 70여 개 농가, 75,722㎡에서 오디, 꾸지 뽕,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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