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인증 여수 해풍 명품오디 5월 출시
GAP 인증 여수 해풍 명품오디 5월 출시
  • 이상율 기자
  • 승인 2021.04.12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 홍보물 제작 지원
오디 농가 출하에 앞서 바쁜 손질이 한창이다
오디 농가 출하에 앞서 바쁜 손질이 한창이다

 

여수 오디 재배 농가는 GAP 인증 마크(1015929)가 새겨진 여수 해풍 명품오디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을 오는 5월 중순부터 출시하게 됐다.

여수시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으로 여수 명품오디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용연) 산하 재배 농가에 친환경 재배 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무농약 재배, 해당 교육 이수 등 제반 절차를 거쳐 농산물과 농업환경관리에 잔류하는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GAP 지정을 획득한 친환경 농업 44 농가에 시비 960만 원, 농가부담 960만 원, 모두 1,920만 원으로 포장재 스티커를 만들어 공급하기도 했다.

스티커는 여수 백도 풍경을 밑그림으로 하고 상단에 GAP 인증 마크와 '바람이 스쳐 간 싱그러운 여수 해풍 명품오디!”란 문구가 아래 부분에는 여수 명품오디 영농조합 법인과 재배 농가 생산자 이름, 전화번호가 색인 돼 있다.

한편, 여수에는 70여 개 농가, 75,722에서 오디, 꾸지 뽕,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