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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함춘호,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남두 여수 온다

신년음악회 '함춘호와 앙상블 콰이어, 그리고 여수'
23일 오후 4시 예울마루 대극장서

  • 입력 2021.01.21 11:19
  • 수정 2021.01.21 12:50
  • 기자명 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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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호와 앙상블 콰이어 그리고 여수> 포스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들과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23일 오후 4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21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여수교육재단(이사장 정재화)이 주관하는 신년음악회는 <함춘호와 앙상블 콰이어, 그리고 여수>를 주제로 총 3부로 기획되었다.

특히 2부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한양대학교 음대학장인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 전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음악예술학부 연주교수를 역임한 김남두 테너가 스페셜리스트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조합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규모의 30%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여수교육재단은 전라남도교육청 허가 183호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여수교육재단은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교육 밖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안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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