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수넷통 사무실에서 ‘2021 여수넷통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결산과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도 통과됐다. 임원도 선출했다.
재신임된 김배선 감사는 다시 2년간 여수넷통뉴스에서 활동한다. 이사장에는 심명남 이사가 선출됐다.
김배선 감사는 “앞으로의 미래를 지향하는 큰 아이템을 이사와 회원 공동으로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임기의 이사로는 기존의 심정현, 박정우 씨가,신임 이사로 주미경, 최미영, 이기재, 김상욱 씨가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주미경 이사 등 4명은 그간 여수넷통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짝수년도 임기인 기존의 오창주 이사를 비롯해 심정현,박정우,주미경,최미영,이기재,김상욱 등 7인의 이사들이 심명남 이사장과 함께 여수넷통을 이끌게 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회원 안전을 위해 전원 마스크를 쓴 채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신속한 절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