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율림‧신복, 소라 대포, 주삼, 호명 5,810필지 2,851,242,7㎡ 사업 추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적재조사 대상지를 올해 확대 선정했다.
시는 8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장애가 되는 지적 불부합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올해 돌산 율림‧신복, 소라 대포, 주삼, 호명 일원의 5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실시되며, 여수시는 2014년 여서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소호지구 등 14개 지구 8,696필지, 11.6%를 완료했다”고 관련내용을 전했다.
시는 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올해 사업량을 대폭 늘려 5,810필지 2,851,242,7㎡로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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