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년 연속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호감도 기초지자체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29일 오후 광양 락희호텔에서 열린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박명윤 관광과장이 지역호감도 기초지차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민간부문의 대표 관광 시상식으로, 관광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 신문인 트래블투데이가 주관해 전국 229개 지자체의 지역호감도를 수치화해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불꽃축제, 여자만 갯벌노을체험, 동동북축제가 이어지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면서 “사계절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수를 더욱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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