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 에 여수 낭만포차와 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 3곳이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야간관광 100선’ 선정지를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 중 관광지 3곳 이상이 동시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여수를 포함해 6개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소개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올해 2월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이 개통되어 야간경관조명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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