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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읽기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생명의 소중함

  • 입력 2020.03.31 11:59
  • 수정 2020.03.31 12:00
  • 기자명 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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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위기철

김주연(여천중1)의 북스토리

이 책은 한번 읽은 적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정말 알게 된 것 것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사라지는 동화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왜 어린이가 빨리 어른이 되면 안 되는지도 알게 되었고 죽인다같은 말을 쓰는 것은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사라지는 동화는 어른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공장을 많이 세우고, 무자비하게 쓰레기를 버려서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긴 동화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무조건 어른들 탓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또 이번 기회로 우리 반 친구들 중에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우리반에서 욕을 자주 쓰고 죽여버린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 친구들에게 이 책에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욕을 쓰면 안 좋은 것이라고 알려주고 싶다.

Q1. 타인의 생명은 왜 중요한지 이야기해 봅시다.

A. 사람은 다 생명이 있다. 생명은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그러니 생명이 엇으면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도 중요하니 타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Q2.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견될 수 있는 타인의 생명 경시현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A. 첫째, 자기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살, 둘째, 낙태 왜냐하면 아이들을 책임지지도 못하고 낙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내 생각으로 다른 집단의 생명을 경시하는 전쟁, 이것은 생명을 경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넷째, 학교폭력, 학교폭력은 정말로 생명 경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타인의 생명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업신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다 결국 사람이 죽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Q3. 우리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타인들은 누가 있는지, 이들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지 이야기해 봅시다.

A. 유기견, 고아들,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들, 등등 이런 사람들을 상대방의 심정이나 마음을 잘 생각하며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해 주면서 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집자 소개글>
주요 주제 : 생명의 존엄성, 근면, 사랑, 배려
<여수넷통뉴스>와 <휴먼교육연구소>가 힘을 모아 우리 지역의 청소년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동서고금의 명저를 읽고, 독서대화와 토론,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지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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