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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속으로 들어온 과학 전시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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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까지 예울마루 7층 전시실

2020년1월 14일 GS칼텍스 예울마루 기획전시 미술속 과학Science in Art이 열리고 있는 7층 전시실. 노해율 키네틱 아티스트의작품을 움직여보며 체험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2020년 1월 14일 GS칼텍스 예울마루 기획전시 <미술 속 과학(Science in Art)>이 열리고 있는 7층 전시실. 노해율 키네틱 아티스트의 작품을 움직여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과학과 미술이 융합된 특별한 전시회, <미술 속 과학(Science in Art)>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GS칼텍스 예울마루 space xx주관으로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지난 110일부터 열리고 있다.

 

공간과 빛을 활용한 홀로그램, 소리와 진동이 만들어 내는 클라디니 패턴, 로봇이나 모터등을 활용해 작품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키네틱 아티스트 노해율의 layered stroke-11,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보틱 아티스트 박 얼의 The walking man, 가상의 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AI)을 펼치는 아티스트 DEXM Lab 등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흥미롭게 나뉘어 놓여있다. 과학 실험실인지 조형물 전시장인지 알쏭달쏭해 하던 아이들이 미술 속 과학의 독특함에 빠져든다.

 

2020111일(토)부터 22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이미지 컨설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유형을 알아보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나를 찾는 정원>8세에서 13세 어린이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체험 3일전까지 전화(1544-7669)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이처럼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하는 <미술 속 과학(Science in Art)전시>는 오는 229일 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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