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 예비후보, 여서동 로타리에 ‘파노라마 미술관’ 건립 공약
강화수 예비후보, 여서동 로타리에 ‘파노라마 미술관’ 건립 공약
  • 김현석
  • 승인 2019.12.27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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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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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아트타워 조감도.  사진제공)강화수.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형 아트타워 조감도. 사진제공)강화수. 여수인터넷신문사

 내년도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로 나선 강화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의 정책공약들이 잇따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로켓발사장 및 여수우주산업 유치공약에 이어 제3호 공약으로 여서·문수지구 활성화를 위한 아트타워 미술관 건립을 발표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27여순사건, 임진왜란 등의 여수의 역사적 사건이나, 여수 365개의 섬 또는 심해의 아름다움 등 주제로 한 360도 파노라마(회전그림) 작품을 제작·전시하는 미술관을 여수시 여서동 로타리(13호 광장)에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에 따르면 파노라마 미술관은 360도 파노라마 형식으로 역사적 사건, 자연풍광 등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것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 야데가르 아시시가 개척한 새로운 형태의 미술전시관이다. 960(높이 40m, 지름 35m)의 면적에 민간 펀딩 형식으로 개관할 파노라마 미술관은 유럽에서는 이미 인기 있는 관광명소중 하나로 알려졌다.

강화수 후보는 여서동 회전교차로는 지름 90m, 면적6,360로 이 시설을 건립하기에 충분한 면적을 가지고 있다 여서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여수형 아트타워 미술관을 건립하면 여수의 또 다른 관광명소이자,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미술관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게 설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 후보는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과 문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민들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고, 아울러 여문문화의 거리 (745m)도 각종 문화예술행사와 축제, 예술체험형 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전시 및 프리마켓활동을 보장하는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학력

o 전남 여수시 출생

o 여수 진남초등학교 졸업(18)

o 여수 구봉중학교 졸업(16)

o 여수고등학교 졸업 (41)

o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경력

o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o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o 문재인정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고위공무원단, ()2급 상당)

o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근간사, 사이버팀장

o 국회의원 보좌관 (이상수, 이화영)

o 16대 노무현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제5국장

o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o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사무국장, 선임연구원 (설립자 노무현)

o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o 서울시 노원구청장 비서실장 (구청장 김성환)

o 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o 문재인정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고위공무원단, ()2급 상당)

o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o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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