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세요’
여수포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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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00:00
‘보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세요’여수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2월부터 시작…월 3권까지 가능
여수시가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20세 이상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시와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신속하게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3권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카카오톡으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도서대출회원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대출, 반납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위해 협력서점 9곳을 선정하고 올해 약 3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협력서점은 가을서점(여서동), 고은서림(학동), 나라서적(신기동), 미래서점(죽림), 여수고서점문구(공화동), 진솔문고(여서동), 한려서점(여서동), 한빛서점(학동), 홍지서림(충무동)이다.
시는 지난 2021년에도 822명의 시민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해 1,722권의 보고 싶은 책을 빌려봤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적극행정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대출서비스가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 사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박삼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께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택트 시대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쌍봉도서관(☎65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가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20세 이상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시와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신속하게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3권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카카오톡으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도서대출회원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대출, 반납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위해 협력서점 9곳을 선정하고 올해 약 3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협력서점은 가을서점(여서동), 고은서림(학동), 나라서적(신기동), 미래서점(죽림), 여수고서점문구(공화동), 진솔문고(여서동), 한려서점(여서동), 한빛서점(학동), 홍지서림(충무동)이다.
시는 지난 2021년에도 822명의 시민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해 1,722권의 보고 싶은 책을 빌려봤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적극행정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대출서비스가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 사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박삼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께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택트 시대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쌍봉도서관(☎65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