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낮엔 여름, 여수시 “추석연휴‧가을철 식중독 주의” 당부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0
337
2020.09.23 00:00
9월 한낮엔 여름, 여수시 “추석연휴‧가을철 식중독 주의” 당부 -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요령 생활화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및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 ‧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년) 계절별 연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여름철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5년간(‘15~19년) 가을철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병원성대장균 식중독균은 28%,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4% 증가해 해당 식중독균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과 가을철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을 항상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및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 ‧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년) 계절별 연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여름철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5년간(‘15~19년) 가을철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병원성대장균 식중독균은 28%,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4% 증가해 해당 식중독균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과 가을철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을 항상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