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읍면동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여수넷
보도자료
0
476
2019.12.30 17:03
여수시 읍면동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경로당 어르신 안마, 낭만포차 1일 수익금 기부, 연탄 배달, 부식 후원 등
여수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양중학교 교사와 학생 10여 명이 섬달천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과나눔 시간을 가졌다.
26일 낭만포차 쫑포해녀집(박양균 사장)과 동고지 명품포차(서봉균 사장)는 동문동 주민센터에 1일 수익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27일에는 현대자동차 미평대리점(대표 정용길)과 정성종합건설(주)(대표 정행균)가 미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여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25명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27일 둔덕동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같은 날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는 관내 어르신 100명에게 점심식사와 노래공연을 선사했고, 아이튼튼태권도(관장 서현식)는 라면 8박스와 과자 등을 돌산읍사무소에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지부장 박종탁)과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한농연여수시연합회(회장 강도용)는 백미 10kg 100포를 광림동 주민센터에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28일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인 ‘세계시민동아리’는 충무동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주‧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 사랑의 일념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지난 28일 여수공업고등학교 봉사단체인 ‘세계시민동아리’ 회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주‧부식을 전달했다.
여수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양중학교 교사와 학생 10여 명이 섬달천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과나눔 시간을 가졌다.
26일 낭만포차 쫑포해녀집(박양균 사장)과 동고지 명품포차(서봉균 사장)는 동문동 주민센터에 1일 수익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27일에는 현대자동차 미평대리점(대표 정용길)과 정성종합건설(주)(대표 정행균)가 미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여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25명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27일 둔덕동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같은 날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는 관내 어르신 100명에게 점심식사와 노래공연을 선사했고, 아이튼튼태권도(관장 서현식)는 라면 8박스와 과자 등을 돌산읍사무소에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지부장 박종탁)과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한농연여수시연합회(회장 강도용)는 백미 10kg 100포를 광림동 주민센터에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28일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인 ‘세계시민동아리’는 충무동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주‧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 사랑의 일념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지난 28일 여수공업고등학교 봉사단체인 ‘세계시민동아리’ 회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주‧부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