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책 읽는 가족·다독자 표창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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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4:04
여수시, 책 읽는 가족·다독자 표창- 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등 4개 부문 60명 선정
- 최다 대출자 시장 표창, 선정자 모두 도서대출 7권으로 확대
여수시가 지난 12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는 가족과 다독자를 표창했다.
시는 작년 9월부터 1년간 도서관 다수 대출자를 대상으로 일반부·청소년부·어린이부·책 읽는 가족 60명을 선정했다.
최근 2년 동안 다독자로 시상된 자, 고질 연체자, 특정분야 대출자 등을 제외됐다.
각 부문별 최다 대출자는 ▲일반부 양태환(문수동) ▲청소년부 조영준(안산동) ▲어린이부 양조앤(문수동) ▲책 읽는 가족 박미정(돌산읍)이었다.
특히 양태환 씨와 양조앤 양은 부녀 사이로 지난 1년간 각각 831권과 779권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다독자로 선정된 60명은 도서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폐관시간 연장, 인문학 강연 등으로 올해 도서관 이용객이 48% 증가했다”면서 “오는 10월 웅천동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이순신도서관이 문을 열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다 대출자 시장 표창, 선정자 모두 도서대출 7권으로 확대
여수시가 지난 12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는 가족과 다독자를 표창했다.
시는 작년 9월부터 1년간 도서관 다수 대출자를 대상으로 일반부·청소년부·어린이부·책 읽는 가족 60명을 선정했다.
최근 2년 동안 다독자로 시상된 자, 고질 연체자, 특정분야 대출자 등을 제외됐다.
각 부문별 최다 대출자는 ▲일반부 양태환(문수동) ▲청소년부 조영준(안산동) ▲어린이부 양조앤(문수동) ▲책 읽는 가족 박미정(돌산읍)이었다.
특히 양태환 씨와 양조앤 양은 부녀 사이로 지난 1년간 각각 831권과 779권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다독자로 선정된 60명은 도서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폐관시간 연장, 인문학 강연 등으로 올해 도서관 이용객이 48% 증가했다”면서 “오는 10월 웅천동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이순신도서관이 문을 열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