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 참관
여수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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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00:00
정기명 여수시장, 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 참관- 산단 5개 사 공장장과 간담회 갖고 소속 근로자들의 참여 독려
정기명 여수시장이 올해 시범 운영 중인 ‘여수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주요 산단 기업체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 시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무영 광주광역본부장과 김호주 전남동부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 등과 지난 18일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여수안전체험교육장을 찾았다.
이날 정전기·용접 폭발 및 현장 비계 추락, 롤러기 끼임 사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롯데케미칼㈜, 폴리미래㈜, 금호피앤비화학㈜ 등 산단 5개 사 공장장과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 배경과 제공되는 이론·체험교육 등을 안내하며 소속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정 시장은 “관계기관별로 축적된 교육 자원을 활용해 꼭 필요한 이론과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협력업체 근로자 400여 명의 교육 이해도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범사업 종료 후 내년에는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산단 석유화학업체에 상주하는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수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하에 16개 사 종사자 43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6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올해 시범 운영 중인 ‘여수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주요 산단 기업체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 시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무영 광주광역본부장과 김호주 전남동부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 등과 지난 18일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여수안전체험교육장을 찾았다.
이날 정전기·용접 폭발 및 현장 비계 추락, 롤러기 끼임 사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롯데케미칼㈜, 폴리미래㈜, 금호피앤비화학㈜ 등 산단 5개 사 공장장과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 배경과 제공되는 이론·체험교육 등을 안내하며 소속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정 시장은 “관계기관별로 축적된 교육 자원을 활용해 꼭 필요한 이론과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협력업체 근로자 400여 명의 교육 이해도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범사업 종료 후 내년에는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산단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산단 석유화학업체에 상주하는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수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하에 16개 사 종사자 43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6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