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6급 팀장과 ‘브라운 백 미팅’
여수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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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5:28
권오봉 여수시장, 6급 팀장과 ‘브라운 백 미팅’- 지난 27일 점심시간 이용 소통…청사 별관 신축, 적극행정 인센티브 등 건의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 6급 팀장 21명과 올해 마지막 ‘브라운 백 미팅’을 했다.
이날 모임 주제는 활력 넘치는 공직생활, 근무여건 개선, 직급 간 소통강화 등 특별한 제한이 없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청사가 떨어져 있어 민원인과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청사 별관 신축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참석자들도 이에 동의하며 별관 신축 시 소규모 회의공간을 마련해 민원응대와 부서별 업무협력, 직원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출산장려 시책이 더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적극행정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밖에도 공유경제 시책 마련, 소수직렬 배려, 신규직원과 상급 직원 간 소통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권오봉 시장은 “6급 팀장은 우리 조직을 지탱하는 허리다”면서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젊은 직원과 소통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활력 넘치는 조직,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샌드위치나 김밥 등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회의다. 권오봉 여수시장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모임이 올해 10번째 행사였다.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는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 6급 팀장 21명과 올해 마지막 ‘브라운 백 미팅’을 했다.
이날 모임 주제는 활력 넘치는 공직생활, 근무여건 개선, 직급 간 소통강화 등 특별한 제한이 없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청사가 떨어져 있어 민원인과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청사 별관 신축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참석자들도 이에 동의하며 별관 신축 시 소규모 회의공간을 마련해 민원응대와 부서별 업무협력, 직원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출산장려 시책이 더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적극행정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밖에도 공유경제 시책 마련, 소수직렬 배려, 신규직원과 상급 직원 간 소통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권오봉 시장은 “6급 팀장은 우리 조직을 지탱하는 허리다”면서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젊은 직원과 소통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활력 넘치는 조직,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샌드위치나 김밥 등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회의다. 권오봉 여수시장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모임이 올해 10번째 행사였다.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는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