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커피‧주스 전문점 위생 지도점검 나선다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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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1:16
여수시, 커피‧주스 전문점 위생 지도점검 나선다- 40개 업소 대상…원료 유통기한, 영업장 위생, 냉장‧냉동 온도관리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건강을 위해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커피‧주스 전문점을 지도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커피‧생과일주스 전문판매점 40개소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 원료 유통기한 ▲ 영업장 및 조리기구 위생 상태 ▲ 냉장‧냉동 등 온도관리 ▲ 무표시‧무등록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업소 방문 시 레이저 온도측정기를 이용해 주방온도와 보존‧유통기준 온도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손님이 많아지다 보면 위생에 소홀해질 수 있다”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주와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건강을 위해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커피‧주스 전문점을 지도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커피‧생과일주스 전문판매점 40개소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 원료 유통기한 ▲ 영업장 및 조리기구 위생 상태 ▲ 냉장‧냉동 등 온도관리 ▲ 무표시‧무등록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업소 방문 시 레이저 온도측정기를 이용해 주방온도와 보존‧유통기준 온도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손님이 많아지다 보면 위생에 소홀해질 수 있다”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주와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