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벼룩시장, 시민 사랑 속에 상반기 성황리 종료
여수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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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00:00
여수 벼룩시장, 시민 사랑 속에 상반기 성황리 종료1일 거북선공원…154개 팀 참여, 1800여 개의 중고 물품 거래
올해 상반기 마지막 ‘여수 벼룩시장’이 지난 1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154개 팀(485명)이 판매에 참여해 1800여 개의 중고 물품이 거래됐으며, 참가자들의 따뜻한 기부로 마무리 됐다.
이날 전통 놀이·멋 글씨(캘리그라피)·재활용품 도구(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부스)도 함께 열려 나들이 겸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의 장이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여수벼룩시장이 상반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라며, “혹서기를 지나 9월에 개장할 4번째 여수벼룩시장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6월 열린 상반기 벼룩시장에는 총 506개 팀(1452명) 판매 참가해 5,118개 물품(16,357,500원)이 거래됐으며, 173,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됐다.
하반기 벼룩시장은 7,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에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여수 벼룩시장’이 지난 1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154개 팀(485명)이 판매에 참여해 1800여 개의 중고 물품이 거래됐으며, 참가자들의 따뜻한 기부로 마무리 됐다.
이날 전통 놀이·멋 글씨(캘리그라피)·재활용품 도구(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부스)도 함께 열려 나들이 겸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의 장이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여수벼룩시장이 상반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라며, “혹서기를 지나 9월에 개장할 4번째 여수벼룩시장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6월 열린 상반기 벼룩시장에는 총 506개 팀(1452명) 판매 참가해 5,118개 물품(16,357,500원)이 거래됐으며, 173,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됐다.
하반기 벼룩시장은 7,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