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 현천 가사마을,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0
571
2018.07.04 11:25
여수 소라 현천 가사마을,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전남도 지정…친환경사업 우선순위 부여 등 혜택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가사마을이 전라남도로부터 2018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
소라면에 따르면 현천 가사마을은 올해 전남도의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종합평가를 거쳐 유기농 생태마을로 최종 확정됐다.
가사마을은 전체 경지면적 50㏊ 중 친환경 인증 면적이 38㏊나 될 정도로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으로 가사마을은 2020년 5월 16일까지 각종 친환경농업 사업 우선순위 부여, 마을 공동이용시설 설치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는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정착과 농촌관광 명소화를 위해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가사마을이 전라남도로부터 2018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
소라면에 따르면 현천 가사마을은 올해 전남도의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종합평가를 거쳐 유기농 생태마을로 최종 확정됐다.
가사마을은 전체 경지면적 50㏊ 중 친환경 인증 면적이 38㏊나 될 정도로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으로 가사마을은 2020년 5월 16일까지 각종 친환경농업 사업 우선순위 부여, 마을 공동이용시설 설치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는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정착과 농촌관광 명소화를 위해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