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성묘객 편의’…여수지역 임도 9월 3일부터 개방
여수넷
보도자료
0
381
2018.08.31 11:17
‘벌초·성묘객 편의’…여수지역 임도 9월 3일부터 개방추석 연휴까지…43개 노선 122㎞ 노면정비 작업도 실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도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개방 시기는 성묘뿐 아니라 벌초 편의를 높이기 위해 9월 3일부터 추석 연휴까지로 잡았다.
임도는 조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산불예방을 위해 숲속에 낸 길로 평상시에는 통행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번 임도 개방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되면서 벌초·성묘객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특히 시는 임도 개방에 앞서 관리 중인 43개 노선 122㎞ 구간에서 풀베기, 잡목제거, 노면정비 작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산림훼손과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도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개방 시기는 성묘뿐 아니라 벌초 편의를 높이기 위해 9월 3일부터 추석 연휴까지로 잡았다.
임도는 조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산불예방을 위해 숲속에 낸 길로 평상시에는 통행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번 임도 개방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되면서 벌초·성묘객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특히 시는 임도 개방에 앞서 관리 중인 43개 노선 122㎞ 구간에서 풀베기, 잡목제거, 노면정비 작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산림훼손과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