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집중 점검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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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14:32
여수시, 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집중 점검10~21일 대형마트·유통매장 18곳 포장재질·방법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대형마트 3곳과 500㎡이상 유통매장 15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명절 선물세트,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포장재질·방법 준수 여부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포장공간비율은 품목에 따라 10~35% 이내여야 하고 포장횟수는 1~2차 이내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면 제조자에게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하고, 규정 위반일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과대포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제조사도 포장에 쓰이는 1회용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데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대형마트 3곳과 500㎡이상 유통매장 15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명절 선물세트,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포장재질·방법 준수 여부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포장공간비율은 품목에 따라 10~35% 이내여야 하고 포장횟수는 1~2차 이내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면 제조자에게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하고, 규정 위반일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과대포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제조사도 포장에 쓰이는 1회용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데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