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주민, 여자만 해안길 가을꽃 심기 구슬땀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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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1:18
여수 소라면 주민, 여자만 해안길 가을꽃 심기 구슬땀지난달 29~31일 100여명 추억정 등 7곳에 8000본 심어
여수시 소라면 주민들이 가을 관광철을 앞두고 여자만 추억정 해안길 등에 가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라면에 따르면 가을꽃 심기 작업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생활개선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3일간 여자만 추억정 등 7곳(6000㎡)에 국화,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가을꽃 8000본을 심었다.
참여자들은 이후에도 잡초제거와 물주기 등 꽃밭을 정기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여자만 자전거길을 따라 사계절 꽃밭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여수시 소라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여자만 해안길을 따라 가을꽃을 심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 주민들이 가을 관광철을 앞두고 여자만 추억정 해안길 등에 가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라면에 따르면 가을꽃 심기 작업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생활개선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3일간 여자만 추억정 등 7곳(6000㎡)에 국화,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가을꽃 8000본을 심었다.
참여자들은 이후에도 잡초제거와 물주기 등 꽃밭을 정기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여자만 자전거길을 따라 사계절 꽃밭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여수시 소라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여자만 해안길을 따라 가을꽃을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