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분담도시 여수’…추석 앞두고 가사분담 캠페인
여수포털
보도자료
0
399
2018.09.18 11:29
‘가사분담도시 여수’…추석 앞두고 가사분담 캠페인17일 쌍봉사거리 시 공무원·여성단체회원 20여명 참여
‘추석준비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명절도 가족이 함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을 위해 가사분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쌍봉사거리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남성이 가사분담하면 가정은 더욱 행복합니다’, ‘가사분담! 함께하는 것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가사분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여수시는 지난 200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지정 이후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를 발굴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안심지킴이 집을 43곳에서 72곳으로 확대하고,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로고젝터’도 8곳에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가사분담”이라며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여수 쌍봉사거리에서 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가사분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추석준비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명절도 가족이 함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을 위해 가사분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쌍봉사거리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남성이 가사분담하면 가정은 더욱 행복합니다’, ‘가사분담! 함께하는 것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가사분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여수시는 지난 200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지정 이후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를 발굴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안심지킴이 집을 43곳에서 72곳으로 확대하고,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로고젝터’도 8곳에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가사분담”이라며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여수 쌍봉사거리에서 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가사분담 캠페인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