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고추장 나눔 ‘미담’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0
358
2018.10.02 10:15
여수 만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고추장 나눔 ‘미담’1일 고추장 240㎏ 상당 담가 저소득층 등 전달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만덕동에 따르면 지난 1일 석천마을 경로당에서 만덕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가 열렸다.
협의회원과 부녀회원 15명은 이날 전통방식으로 고추장(3㎏) 80여 개를 만들어 경로당과 저소득세대 전달했다.
앞서 부녀회는 지난 5월 열무김치 나눔을 한데 이어 8월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게 콩물과 떡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을 만들다보니 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협의회원과 부녀회원들이 석천마을 경로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고추장을 담그고 있다.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만덕동에 따르면 지난 1일 석천마을 경로당에서 만덕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가 열렸다.
협의회원과 부녀회원 15명은 이날 전통방식으로 고추장(3㎏) 80여 개를 만들어 경로당과 저소득세대 전달했다.
앞서 부녀회는 지난 5월 열무김치 나눔을 한데 이어 8월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게 콩물과 떡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을 만들다보니 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협의회원과 부녀회원들이 석천마을 경로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고추장을 담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