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행복페스티벌 성황…주민 소통·화합
여수포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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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1:01
여수시 광림동 행복페스티벌 성황…주민 소통·화합11일 오후 시민회관…소외계층 후원금품 전달·노래자랑 등
여수시 광림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 행복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림동은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18 광림동민과 함께하는 행복페스티벌에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광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페스티벌이 주민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소외계층 등이 참여하도록 노력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도 현장을 찾아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행복페스티벌은 식전공연과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소외계층 후원금품 전달식,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장·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2부는 동민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탁기, TV, 자전거, 쌀, 화장지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지급돼 훈훈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시민회관 주차장에는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장터도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진남새마을금고와 우림종합건설㈜, ㈜이마트 여수점, 여수상공회의소 등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해 미담이 됐다.
김세곤 광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페스티벌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돼 정말 기쁘다”며 “행복페스티벌이 광림동 전 주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광림동민과 함께하는 행복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여수시 광림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 행복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림동은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18 광림동민과 함께하는 행복페스티벌에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광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페스티벌이 주민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소외계층 등이 참여하도록 노력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도 현장을 찾아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행복페스티벌은 식전공연과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소외계층 후원금품 전달식,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장·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2부는 동민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탁기, TV, 자전거, 쌀, 화장지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지급돼 훈훈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시민회관 주차장에는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장터도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진남새마을금고와 우림종합건설㈜, ㈜이마트 여수점, 여수상공회의소 등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해 미담이 됐다.
김세곤 광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페스티벌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돼 정말 기쁘다”며 “행복페스티벌이 광림동 전 주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광림동민과 함께하는 행복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