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6일부터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 시작
여수포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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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0:00
여수시, 6일부터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 시작여수시민의 약 85%인 23만 6천여 명 대상…시비 73억 포함 595억 원 지급
온라인 6일, 오프라인 13일부터…첫 주는 각각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5부제)
여수시(권오봉 시장)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85%인 23만 6천여 명으로, 시비 73억 원을 포함해 총 595억 원이 여수시민에게 지급된다.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1인당 25만 원씩으로, 4인 가구의 경우 100만 원을 받는다.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6일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과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6일부터 사용하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섬섬여수페이(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는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된 은행에 방문신청하고, 선불카드 및 여수사랑 상품권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0월 29일까지이며,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신청 폭주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각각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 신청을 받는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1인 가구 중 거동이 힘들어 신청이 불가능한 시민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찾아 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진행한다.
시는 3개팀 6개반으로 전담 협업팀(TF)을 구성해 대상자 선별과 지원금 지급, 이의신청 관리 등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운영,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6일, 오프라인 13일부터…첫 주는 각각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5부제)
여수시(권오봉 시장)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85%인 23만 6천여 명으로, 시비 73억 원을 포함해 총 595억 원이 여수시민에게 지급된다.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1인당 25만 원씩으로, 4인 가구의 경우 100만 원을 받는다.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6일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과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6일부터 사용하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섬섬여수페이(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는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된 은행에 방문신청하고, 선불카드 및 여수사랑 상품권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0월 29일까지이며,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신청 폭주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각각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 신청을 받는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1인 가구 중 거동이 힘들어 신청이 불가능한 시민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찾아 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진행한다.
시는 3개팀 6개반으로 전담 협업팀(TF)을 구성해 대상자 선별과 지원금 지급, 이의신청 관리 등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운영,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