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展…26일 폐막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0
376
2021.12.21 00:00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展…26일 폐막 “한국근현대미술 명작을 한자리에”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전-한국근현대미술명작’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어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전’은 높은 수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류경채, 박수근, 오지호, 이중섭, 천경자 등 거장의 작품 71여 점을 전시한다.
전체 작품을 시대별로 나열해 ‘계승, 수용, 혁신, 자립, 융합’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한국 서양화단의 미술인 가족으로 유명한 오지호 화백, 차남 오승윤 2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박서보 작가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우수한 소장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인만큼 행사 마지막 주를 놓치지 말고 전시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전-한국근현대미술명작’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어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전’은 높은 수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류경채, 박수근, 오지호, 이중섭, 천경자 등 거장의 작품 71여 점을 전시한다.
전체 작품을 시대별로 나열해 ‘계승, 수용, 혁신, 자립, 융합’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한국 서양화단의 미술인 가족으로 유명한 오지호 화백, 차남 오승윤 2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박서보 작가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우수한 소장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인만큼 행사 마지막 주를 놓치지 말고 전시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