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착수
여수포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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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00:00
여수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착수-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 참여자 142명 국비 지원…세수 확충 성과 거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노인역량활용(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충의 효과를 거뒀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로, 노인 인력을 채용하면 고용기관(업)에 국비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참여 지자체로 승인받아 처음 시행하게 됐다.
지원 조건은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 ▲월 60시간 및 5개월 이상 근무 ▲월평균 급여 76만 2천 원 ▲4대 보험 가입 등 노동관계법령을 준수한 근로계약 체결 등이다.
앞서 시는 관·과·소 및 읍면동 수요 조사 및 자체 진단으로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11개 부서의 협조를 받아 각 부서에서 전액 시비로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 참여자 142명을 사업 대상자로 신청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일괄 검토 후 1인당 최대 170만 원을 여수시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지급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원금(국비) 2억 3천460만 원을 확충하게 됐다.
지원금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돼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연계 전문교육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부서와 협업해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확대·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31일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23개 부서 관계자 26명을 대상으로 내년 사업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바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노인역량활용(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충의 효과를 거뒀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로, 노인 인력을 채용하면 고용기관(업)에 국비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참여 지자체로 승인받아 처음 시행하게 됐다.
지원 조건은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 ▲월 60시간 및 5개월 이상 근무 ▲월평균 급여 76만 2천 원 ▲4대 보험 가입 등 노동관계법령을 준수한 근로계약 체결 등이다.
앞서 시는 관·과·소 및 읍면동 수요 조사 및 자체 진단으로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11개 부서의 협조를 받아 각 부서에서 전액 시비로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 참여자 142명을 사업 대상자로 신청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일괄 검토 후 1인당 최대 170만 원을 여수시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지급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원금(국비) 2억 3천460만 원을 확충하게 됐다.
지원금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돼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연계 전문교육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부서와 협업해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확대·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31일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23개 부서 관계자 26명을 대상으로 내년 사업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