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새마을지도자, 방역소독 봉사 구슬땀
여수넷
보도자료
0
398
2018.09.12 10:59
여수시 충무동새마을지도자, 방역소독 봉사 구슬땀9일 오전부터 고지대 등 돌며 방역…물웅덩이 제거작업도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나섰다.
충무동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센터 공무원 10여 명은 지난 9일 이른 오전부터 마을을 돌며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지도자들은 해충 피해가 많은 고지대 마을에 집중 방역을 하고, 물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에도 힘을 쏟았다.
김성복 새마을협의회장은 “고온현상이 주춤해진 틈을 타 모기 등 해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방역 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근철 충무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방역봉사에 나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9일 오전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삼혜원 주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나섰다.
충무동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센터 공무원 10여 명은 지난 9일 이른 오전부터 마을을 돌며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지도자들은 해충 피해가 많은 고지대 마을에 집중 방역을 하고, 물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에도 힘을 쏟았다.
김성복 새마을협의회장은 “고온현상이 주춤해진 틈을 타 모기 등 해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방역 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근철 충무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방역봉사에 나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9일 오전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삼혜원 주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