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드림스타트 ‘맘스맘’…부모역량 강화, 자신감 회복
여수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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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00:00
여수시드림스타트 ‘맘스맘’…부모역량 강화, 자신감 회복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호응’
여수시(시장 권오봉)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양육자 자조모임으로 ‘맘스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이들 간식(수제쿠키)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맘스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양육자 10명씩 총 6회, 60명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퀼트체험, 도우아트, 정리수납, 가죽공예, 수제쿠키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험행사 뿐 아니라 양육자간 아이 양육과 가족문제 등에서 겪는 어려움 등 공통 관심사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어렵고 힘든 점을 공유하며 심리적 안정감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류갑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모들의 생각과 태도를 개선해나가고 자녀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0~12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양육자 자조모임으로 ‘맘스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이들 간식(수제쿠키)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맘스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양육자 10명씩 총 6회, 60명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퀼트체험, 도우아트, 정리수납, 가죽공예, 수제쿠키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험행사 뿐 아니라 양육자간 아이 양육과 가족문제 등에서 겪는 어려움 등 공통 관심사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어렵고 힘든 점을 공유하며 심리적 안정감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류갑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모들의 생각과 태도를 개선해나가고 자녀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0~12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