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최향란 시인과 함께하는 ‘여수의 섬’ 시 쓰기
여수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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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0:00
여수시, 최향란 시인과 함께하는 ‘여수의 섬’ 시 쓰기시 창작 강의·실습·합평, 시 낭송 콘서트(공연)…22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향란 시인과 함께 ‘여수의 섬’을 주제로 시를 써보는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를 운영한다.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는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시·군 지역작가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2024년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운영은 여수시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가 어렵고 시인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는 관점을 바꿔 누구나 쉽게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시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지막 회 차에서는 여수의 섬을 소재로 쓴 창작시를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 낭송 콘서트(공연)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수시민 누구나 오는 22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yslib.yeosu.go.kr) 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향란 시인은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작가 중 한 명으로, 주요 저서로는 시집『밖엔 비, 안엔 달』, 공저 시집『여수 맛에 물들다』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과 시민 그리고 작가가 문학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통해 지역 문학에 관심으로 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여수의 섬을 소재로 한 시 쓰기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신병은 시인과 함께 운영한 ‘꽃보다 고왔다, 화양연화’ 프로그램에는 여수시민 75명이 참여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향란 시인과 함께 ‘여수의 섬’을 주제로 시를 써보는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를 운영한다.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는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시·군 지역작가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2024년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운영은 여수시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가 어렵고 시인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는 관점을 바꿔 누구나 쉽게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시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지막 회 차에서는 여수의 섬을 소재로 쓴 창작시를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 낭송 콘서트(공연)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수시민 누구나 오는 22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yslib.yeosu.go.kr) 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향란 시인은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작가 중 한 명으로, 주요 저서로는 시집『밖엔 비, 안엔 달』, 공저 시집『여수 맛에 물들다』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과 시민 그리고 작가가 문학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통해 지역 문학에 관심으로 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여수의 섬을 소재로 한 시 쓰기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신병은 시인과 함께 운영한 ‘꽃보다 고왔다, 화양연화’ 프로그램에는 여수시민 75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