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옥수수 수확해 경로당 등 후원 미담
여수공동체
보도자료
0
351
2018.07.23 11:24
여수시 소라면, 옥수수 수확해 경로당 등 후원 미담12~18일 텃밭 3곳서 수확…경로당·복지시설 등 전달
여수시 소라면이 관내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소라면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이 내기마을 나눔 텃밭 등 경작지 3곳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고 23일 밝혔다.
옥수수는 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올해 봄부터 직접 재배했다.
소라면은 수확한 옥수수 일부는 판매를 통해 복지기금으로 활용했고, 일부는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판매 수익금은 총 200만 원으로 이중 120만 원은 쌀 구입비로 사용했다. 나머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입한 쌀은 19일 10㎏ 48포로 경로당에 1포씩 전달됐다.
소라면은 또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는 진달래마을요양원에 옥수수 5망을, 도시락을 지원받는 취약계층에게도 옥수수를 전달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활발한 소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소라면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수확한 옥수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이 관내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소라면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이 내기마을 나눔 텃밭 등 경작지 3곳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고 23일 밝혔다.
옥수수는 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올해 봄부터 직접 재배했다.
소라면은 수확한 옥수수 일부는 판매를 통해 복지기금으로 활용했고, 일부는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판매 수익금은 총 200만 원으로 이중 120만 원은 쌀 구입비로 사용했다. 나머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입한 쌀은 19일 10㎏ 48포로 경로당에 1포씩 전달됐다.
소라면은 또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는 진달래마을요양원에 옥수수 5망을, 도시락을 지원받는 취약계층에게도 옥수수를 전달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활발한 소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소라면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수확한 옥수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