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중단, 평생학습관도 임시휴관
여수포털
보도자료
0
512
2020.02.07 15:34
여수시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중단, 평생학습관도 임시휴관- 시립도서관 자료실 및 학습실은 정상적으로 개방․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6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사 중인 율촌도서관을 제외한 6개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상영, 동화 들려주기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예정)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화 될 시까지 중단된다.
각 도서관별로 자료실 및 학습실은 정상적으로 개방․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여부를 지켜본 뒤 도서관 개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본관인 이순신도서관과 6개의 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대출 등록회원 수는 약 9만 명, 연중 6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수시 평생학습관도 7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순신도서관 1층에 위치한 여수시 평생학습관은 지난달부터 명상요가 등 61개 과정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특성상 감염성 질병이 우려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휴강을 결정했다.
휴관으로 인한 수업차질은 향후 보충 수업시간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 교육지원과(☎659-4719)로 하면 된다.
한편 매년 2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개최되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도 2월은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6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사 중인 율촌도서관을 제외한 6개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상영, 동화 들려주기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예정)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화 될 시까지 중단된다.
각 도서관별로 자료실 및 학습실은 정상적으로 개방․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여부를 지켜본 뒤 도서관 개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본관인 이순신도서관과 6개의 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대출 등록회원 수는 약 9만 명, 연중 6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수시 평생학습관도 7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순신도서관 1층에 위치한 여수시 평생학습관은 지난달부터 명상요가 등 61개 과정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특성상 감염성 질병이 우려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휴강을 결정했다.
휴관으로 인한 수업차질은 향후 보충 수업시간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 교육지원과(☎659-4719)로 하면 된다.
한편 매년 2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개최되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도 2월은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