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시 개최 건의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류중구 상임대표는 "지난 12일 나주시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전국 경제투어 순서 중 문재인 대통령 만찬 간담회에서 2007년 COP유치 활동 시작 이후 국가계획 확정과 카타르에 양보 등 그동안의 활동을 설명하며 10여 년 간의 노력을 강조한 뒤 COP28 유치를 국가계획으로 확정해 여수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동서포럼을 비롯해 여수선언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