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이 17일 정부에 여순사건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계원 당선인은 "정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지난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린 2건의 용역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보다 역사 왜곡 근거자료를 만들기 위한 용역이다"고 지적했다.실제, 정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용역비 7,000만원의 '여순사건의 결과와 영향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용역'과 용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