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선도적으로 ‘섬발전지원센터’를 만들어 섬 박람회 사후활용에 큰 역할을 도맡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여수시의회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고용진)는 지난 2일 의회 로비 작은갤러리에서 ‘섬 이야기를 풀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크 콘서트에는 오지를 12년 동안 다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 윤택(51세)씨, 섬 연구가 김준 박사와 50여명의 시민들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수의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이날 섬 연구가 김준 박사는 “전남도에는 조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