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24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민과 상생 협력해 청년 인구 유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여수시, 영광군)가 선정됐으며, 여수시가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선정된 청년단체 ‘팀제로백’은 청년 예술 기획자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 올해부터 2년간 청년마을 ‘가온’ 조성을 위해 총사업